-
박소연 “막중한 책임감 느껴…오늘부로 급여 안받겠다”
박소연 케어 대표. [뉴스1]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5일 “이번 사태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”고 밝혔다. 박
-
케어 측 “내일 기자회견 연기…박소연 거취 포함, 한꺼번에 대응”
박소연 케어 대표. [뉴스1]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단체 ‘케어’의 박소연 대표가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을 연기했다. 15일 케어 측 관계자는 언론에 “(박
-
식용견 농장주들 “우리가 개를 훨씬 사랑…적어도 안락사는 안해”
지난 7월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시작한 대한육견협회. [사진 대한육견협회] 동물권단체 ‘케어’의 안락사 폭로와 관련해 식용견 농장주들이 “적어도 우리는 개를 안락사 시
-
[e글중심] 잇따른 ‘체육계 미투’ … 엘리트 체육의 그림자
■ 「 [서울=연합뉴스] 각본 없는 드라마에 비유되는 스포츠는 관중들에게 감동을 주지만, 이면의 그림자는 짙었습니다.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에 이어 전 유도선수 신유용
-
“케어 박소연, 후원금 모금 영상 속 개도 안락사”…영상 보니
케어 박소연 대표(왼쪽)가 후원금 모금 영상에 출연시킨 개도 안락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. [뉴스1, 케어tv 유튜브 캡처] 구조한 개 수 백마리를 안락사해 논란이 일고 있는 동물
-
박소연 "아프면 데리고 있을 필요 없다" 안락사 시키며 웃기도
박소연 케어 대표가 2018년 7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퍼스트 도그인 '토리'를 공개하고 있다. [뉴스1] 구조한 동
-
민주 "'안락사 파문' 케어…연간 후원금만 20억원"
박소연 케어 대표. [뉴스1] 더불어민주당이 유기견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 구호 단체 '케어'가 연간 후원금을 20억원까지 받았다며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. 조
-
‘개통령’ 강형욱이 본 ‘케어 논란’…“예견된 일”
일명 '개통령'이라고 불리는 강형욱 동물훈련사. 임현동 기자 ‘개통령’이라고 불리는 강형욱 동물훈련사는 최근 무분별한 동물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단체 케어와
-
‘케어’ 홍보대사 활동 김효진 “얼굴 기억나는 애들…하루종일 눈물”
김효진 동물보호단체 케어 홍보대사가 지난해 4월 1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식용견 농장에서 도살을 앞둔 개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. [뉴스1] 최근 구조 동물 안
-
“케어 박소연, 과거 위탁 중인 반려견 안락사” 보호자, 충격에 소송
박소연 케어 대표. [뉴스1]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과거 돈을 받고 보호하던 반려견까지 안락사시킨 사실이 법원 판결로 확인됐다고 한겨
-
'개 안락사' 논란 케어 후원자 1000여명 이탈… 사료비 1500만원 어떻게하나
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동물권단체 '케어' 사무실의 문이 닫혀 있다. [연합뉴스] 동물권단체 ‘케어’의 박소연 대표가 동물들을 안락사시켰다는 폭로가 나온
-
[e글중심]케어 안락사 파문, 유기 동물 10만 시대에 안락사는 불가피?
■ 「 케어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. ‘2011년 이후 안락사는 절대 없다‘던 박 대표가 4년 간 구조한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켰
-
‘안락사 논란’에 이준석 “朴 키우던 진돗개 입양 때 비판한 단체…위선에 분노”
박소연 케어 대표. [뉴스1]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4일 청와대에 유기견 토리를 입양시킨 것으로 잘 알려진 동물권단체 ‘케어’가 수년간 구조 동물을 안락사했다는 논란과
-
케어 박소연 대표 "안락사 정당했고 사퇴 없다"
박소연 케어 대표. [뉴스1]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국내 대표 동물 구호 단체 '케어'의 직원들이 박소연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.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안락사는 정당한
-
‘안락사 폭로’ 제보자 측 “박소연, 후원자들 기망” 형사고발 방침
박소연 케어 대표. [뉴스1] 구조 동물 일부를 안락사한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상습사기 및 동물학대 혐의로 형사고발될 것으로 보인다. 13일 박 대표의 혐의를 폭
-
'안락사논란' 케어 직원들 "우리도 몰랐다…박소연 대표 사퇴해야"
무분별한 안락사를 자행했다는 폭로가 나온 동물권단체 케어의 직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소연 케어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[연합뉴스] 무분별
-
“토리 보호했던 ‘케어’, 유기동물 수백마리 몰래 안락사”
동물보호단체 케어 국내 대표동물보호단체 중 하나인 ‘케어’가 구조한 동물 일부를 안락사시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. 일부 언론은 11일 케어 전직 직원들의 증언을
-
[더,오래] 일본 편의점에만 있고 한국에는 없는 3가지
━ 『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』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김웅철 / 페이퍼로드 / 1만6800원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일본 편의점에는 있고, 한국
-
유기견보호소 안락사율 0%? ‘개공장-펫샵-보호소’ 악순환 끊어야
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전경. 이곳의 보호 동물 적정 마릿수는 200마리 정도지만 407마리를 보호하고 있다. 최은경 기자 지난 6일 오후 3시 울산 울주
-
산에 묻으면 과태료 70만원, 길에 버리면 5만원
폐기물관리법상 반려동물의 사체는 ‘물건’으로 간주된다. 이 때문에 동물의 사체를 인근 야산 등에 묻거나 버릴 경우 그 유형에 따라 처벌 수준이 달라진다. 동물의 사체를 야산 같은
-
[반려동물1000만시대] 종량제봉투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반려견...'존중'없는 동물의 최후
환경미화원 박성기(58)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.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, 야산 등지의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
-
[TONG] [시사 TONG역기] 조류인플루엔자,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
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(AI)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. [사진=중앙포토]애니메이션 ‘치킨런’에서 영
-
[가봤습니다]귀잘리고 생식기 괴사된 유기견들의 하루
유기견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의 어두운 단면이다. 지난 7월 전국에서 신고된 유기동물은 8900여 마리에 달했다. 매년 유기되는 동물은 유기견 7만여마리를 포함해 10만 마리
-
[쎈터뷰] 버려지는 반려동물…"너도 늙으면 버려질 거다"
반려인구 1000만 시대, 지난해 기준 국내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97만9000여 마리다. 현재 반려동물 등록은 개만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. 이중 8%에 가까운 8만2082마리가